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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거북이 키우기, 사육장 환경 쿨존/핫존 육지 반수생 먹이 건강 관리 방생까지! 총정리

by 정또도독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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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반려동물 키우기에 관심이 점점 생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혼자 있다 보니 이렇게 정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거북이 키우기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거북이라고 해서 다른 반려동물과 다를 게 없습니다.

 

 

키우는 방법, 과정, 주의해야 할 사항 모두 비슷하니 초보자 분들도 거북이 키우기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종류가 있는지 키우기 위해 어떤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지 간단한 초보자 가이드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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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류 선택

우선 거북이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종이 있는지부터 알아봐야겠죠?

 

 

반수생 (물) 거북육지 거북으로 나뉩니다.

어떤 종류이든 난이도는 비슷하겠습니다만 원하시는 환경에 맞는 종을 키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초보자 분들에게는 반수생 거북이 조금 더 쉽게 받아드려 질 수 있겠습니다.

 

 

초보자 분들이 키우시기에 적합한 거북입니다.

  • 동헤르만
  • 커먼머스크
  • 페닌슐라쿠터

동헤르만은 육지거북 중에서는 작은 편에 속합니다.

다른 육지 거북에 비해 키우기 쉬운 편이며 쿨존은 26~27도, 핫존은 30도 정도면 잘 자란다고 합니다.

 

 

커먼머스크는 반수생 (물) 거북으로 아주 작고 귀여운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며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초보자도 키우기 쉽습니다.

수온도 26도 정도 기온은 30도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페닌슐라쿠터 또한 반수생 거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페닌슐라쿠터 역시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수온 26도 기온 30도로 맞춰주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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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육장 환경 세팅

거북이의 환경을 세팅해 주는 것은 다른 반려동물들보다는 까다롭습니다.

 

 

육지, 반수생 (물) 거북의 생활공간은 정말 다르지만 온도는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북이는 쿨존과 핫존으로 나눠서 쿨존은 24~26도, 핫존은 30도 정도로 세팅을 해놔야 하는데요.

각 종마다 좋아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잘 찾아보시고 세팅하시는 게 좋습니다.

 

 

반수생의 경우 수온을 쿨존으로 기온을 핫존으로 세팅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거북이 사육장을 쿨존과 핫존으로 나눠야 하는 이유는 거북이가 변온동물이기 때문인데요.

몸의 체온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반수생 (물) 거북의 경우 전용수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추천드리고 물을 깨끗하게 유지해 주기 위해 여과기, 온도를 조절해 주는 히터, 일광욕을 할 수 있도록 UVB 램프를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육지 거북의 경우 바닥재가 중요합니다.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에 코코피트, 코코바크, 황토흙 같은 바닥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광욕을 해야 하므로 UVB램프를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육지라고 해서 물이 필요 없는 건 아닌데요.

열을 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들어갈만한 물통을 준비해 주어야 합니다.

 

 

거북이들의 특징 중 하나는 숨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데요.

거북이들이 잘 숨을 수 있도록 아지트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식단

거북이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키우기 시 때문에 시중에 사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종마다 식사량, 식사 시간 등이 다르고 또한 종마다 좋아하는 음식들이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시고 키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건강 관리

거북이를 키우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중에 영양제도 많이 있습니다.

식단과 함께 영양관리도 해주면 좋은 컨디션으로 오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여 평소와 다른 것은 없는지 체크해주어야 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주변에 거북이를 진료, 치료할 수 있는 곳을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거북이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 보셨듯이 다른 반려동물보다 관심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거북이와 친해지고 핸들링이 가능하게 되면 그만큼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도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거북이 키우기가 힘드셔서 그냥 주변 호수에 방생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건 생태계에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방생하는 방법, 분양하는 방법을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키우지 않고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입양하지 마시고 충분히 고민해 보고, 상황을 고려하신 뒤에 입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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