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강아지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강아지를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준으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중요한 이유는 종류에 따라 특성과 성격, 관리 방법까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처음 키우려는 분들, 혹은 새로운 다양한 종류를 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성의 중요성
강아지 종류를 선택하는 것은 강아지와의 생활 기간 동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특성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특성을 가진 것은 어떤 종인지 확인해 보시고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활동적인 강아지 :
- 보더 콜리: 중형으로 평균적으로 14-20kg입니다.
- 잭 러셀 테리어: 소형으로 보통 6-8kg입니다.
- 비글: 중형으로 평균적으로 10-11kg입니다.
- 코카 스파니엘: 중형으로 보통 12-14kg입니다.
- 사모예드: 대형으로 평균적으로 23-30kg입니다.
조용한 강아지 :
- 베이글: 중형으로 평균적으로 10-11kg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시츄: 소형으로 보통 4-7.2kg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퍼그: 소형으로 평균적으로 6-9kg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불독: 중형으로 보통 18-25kg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바셋 하운드: 중형으로 평균적으로 20-29kg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애교 많은 강아지 :
- 프렌치 불독: 소형으로 평균적으로 8-14킬로 정도입니다.
- 킹 찰스 스파니엘: 소형으로 보통 5.4-8.2키로 정도입니다.
- 카발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소형으로 평균적으로 5.9-8.2키로 정도입니다.
- 말티즈: 소형으로 보통 1.4-3.2킬로 정도입니다.
- 푸들: 중형으로 평균적으로 20-32키로 정도입니다.
독립적인 강아지 :
- 시베리안 허스키: 대형으로 평균적으로 20-27kg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아키타: 대형으로 보통 34-54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샤페이: 중형으로 평균적으로 18-27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도베르만: 대형으로 보통 32-45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로트와일러: 대형으로 평균적으로 35-60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털 빠짐이 없는 강아지 :
- 푸들: 중형으로 평균적으로 20-32kg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말티즈: 소형으로 보통 1.4-3.2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비숑 프리제: 소형으로 평균적으로 5-10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셔틀랜드 쉽독: 소형으로 보통 6-7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포르투갈 워터 독: 중형으로 평균적으로 16-27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털 빠짐이 많은 강아지 :
- 골든 리트리버: 대형으로 평균적으로 25-34kg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셰퍼드: 대형으로 보통 30-40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세인트 버나드: 대형으로 평균적으로 64-120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알래스카 말라뮤트: 대형으로 보통 32-39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신베르나드: 대형으로 평균적으로 64-120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크기의 중요성
크기에 따라 강아지 종류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크기가 그들의 운동량, 건강 문제,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필요 공간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크기가 작은 강아지 :
- 치와와: 이 종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무게가 대개 2kg 이하입니다.
- 요크셔테리어: 무게가 대체로 3 내외로, 작고 우아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 미니어처 핀셔: 이 종은 활동적이며 대체로 무게가 3-5 정도입니다.
- 파피용: 이 작은 종은 무게가 약 1.8-5 사이이며, 귀가 크고 털이 많습니다.
- 토이 푸들: 이 종은 표준 푸들보다 작으며, 무게는 대체로 3-4 정도입니다.
크기가 큰 강아지 :
- 세인트 버나드: 이 종은 매우 크며, 무게는 대체로 64-120kg 사이입니다.
- 뉴펀들랜드: 이 종은 매우 크고 강하며, 무게는 대체로 50-70 사이입니다.
- 그레이트 덴: 이 종은 신장이 매우 크며, 무게는 대체로 50-90 사이입니다.
- 마스티프: 이 종은 매우 크며, 무게는 대체로 70-100 사이입니다.
-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이 종은 키가 매우 크며, 무게는 대체로 40-70 사이입니다.
관리에 따른 선택의 중요성
관리가 쉬운지 어려운지의 여부는 반려견을 고를 때 매우 종요한 요소입니다.
초보자들 같은 경우 쉬운 종을 고르는 것이 합리적이고, 숙련자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강아지 종류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가 쉬운 종:
- 프렌치 불독: 이들은 온순하고 활동적이며, 털 관리도 비교적 쉽습니다.
- 비글: 이들은 온순하고 활동적이며, 털 관리도 비교적 쉽습니다.
- 닥스훈트: 작고 활발하며, 짧은 털을 가지고 있어 관리가 비교적 쉽습니다.
- 보스턴 테리어: 친근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짧은 털은 관리가 쉽고, 일반적으로 건강한 편입니다.
- 퍼그: 그들의 짧은 털과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으로 관리가 비교적 쉽습니다. 또한, 그들은 활동량이 적어서 집안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합니다.
-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짧은 털로 인해 관리가 쉽고, 건강한 식사와 적절한 운동으로 대부분의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민감한 피부 때문에 춥거나 뜨거운 날씨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리가 필요한 종:
- 샤페이: 그들의 주름진 피부로 인해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 셰퍼드: 지능이 높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운동량과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며, 훈련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털이 많이 빠지므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사모예드: 매우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며, 그들의 풍성한 털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그들은 겨울철에 털이 많이 빠지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 로트와일러: 강력한 체격과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훈련이 필수적이며, 적절한 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세인트 버나드: 크기가 크고 털이 많아 관리가 어렵습니다. 또한, 그들은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다양한 유전적 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아키타: 그들의 독립적인 성격 때문에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들은 겨울철에 털이 많이 빠지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강아지 종류와 그들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활동적이거나 소극적인, 애교 많은, 독립적인, 털 빠짐이 없는, 털 빠짐이 많은 강아지 등의 특성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관리 난이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며, 그중에서도 관리가 쉬운 강아지와 관리가 어려운 강아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이렇게 특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은 강아지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선택할 때는 자신의 생활환경과 스타일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를 얻었기를 바랍니다.
이번 글을 마무리하며, 다음에 또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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