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기본코드
아직 기본코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의 글을 보시고 차근차근 공부하시면 됩니다.
오픈코드
아직 오픈코드에 대해 모르신다면 아래의 글을 보시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7 코드
기본, 오픈 코드를 모두 숙지하셨다면 7 코드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7 코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보고 오시면 됩니다.
바레코드(하이코드)
바레코드란 검지손가락이 카포의 역할을 대신하는 운지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바레코드(하이코드)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 또한 뭔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이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취미로 기타를 치는 우리들은 코드표를 보고 칠 수만 있으면 됩니다. 다양한 운지법을 자연스럽게 칠 수만 있으면 되는 겁니다.
네이버나 유튜브를 찾아보시면 여러 종류의 바레코드가 있습니다. 그 뜻은 곧 바레코드의 경우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금 찾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초보자가 연습해야 할 바레코드는 2가지입니다. F, Bm 코드입니다.
F코드
F코드의 경우 검지손가락으로 1번 프랫을 다 눌러주어야 합니다. 이때 처음하시는 분들의 경우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줄이 잘 안 누리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리도 이상해 지는데요. F코드를 쉽게 정확하게 치는 핵심은 손목에 있습니다.
사친처럼 엄지손가락을 넥 뒤로 내려주고 손목을 아래로 내려주어야 잡기 쉽습니다. 그리고 검지 손가락이 정직하게 정면을 보고 있다면 나머지 코드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사진처럼 검지손가락의 옆면으로 바레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더 잘 눌리실 겁니다.
- 엄지손가락, 손목 아래로 내려주기
- 검지손가락 옆면으로 바레 잡아주기
Bm코드
Bm코드도 F코드와 같은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지법 팁도 똑같습니다. F코드에서 설명드렸듯이 몇 번 연습해 보시면 금방 소리가 날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바레코드의 경우 우선 이 2가지만 숙지해 두고 나머지는 차근차근 배워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코드들과 바꿔가며 연습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다음에는 메이저 7 코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저 7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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